-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개최된 추계자원연합학술대회 및 광해방지국제심포지엄에 참석하러 가는 중 태백석탄박물관 견학을 하였습니다. 저희 연구실 17명 포함 저희 학과 학생들이 함께 했어요.
- 예전에는 자주 가던 곳이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견학이네요. 학생들이 갱도체험관이 매우 재미있었다고 얘기했습니다.
- 저희 연구실 학생들이 맨 뒷 줄을 차지하고 앉아있네요. 개회식 및 기조연설 후에는 각자 듣고 싶은 세션에서 열심히 새로운 연구발표를 경청했습니다. 아무래도 학부생이 많다보니 어렵다고 했던 것 같아요.
- 저희가 이번에 다수 학생이 가다보니 방을 5개나 빌렸는데 그 중 2개는 복층 구조였습니다. 복층 방 하나는 '술방'으로 칭하고 이런 분위기로 함께 했습니다. 타이밍이 애매하게 일부 학생들이 없을 때 사진 찍었네요. 흡사 엠티 같습니다.
- 이 사진은 평소 보시던 단체 사진입니다. 3박 4일을 가서 결국 3일 밤 내내 술을 마셨다고 하네요. 전 보고서 때문에 잠시잠시 있어서 ^^ 모두 학회도 열심히 듣고 술도 같이 마시고 함께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모두 수고 많았어요.
- 저희 연구실에 2주간 인턴으로 방문했던 일본 AKITA 대학 친구들이 일본으로 돌아갔습니다. 저희 연구실에 있는 동안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을 방문했고 (맨 윗 사진), 실험실에서 경험한 내용들을 각자 영어로 발표도 하였습니다.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 광해방지국제심포지엄에 참석한 후, 서울로 가는 사진이네요 (맨 아래). 짧은 기간이었지만 여러가지 즐거운 경험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또 놀러오세요
- 중간고사가 지난 주 끝나서 연구실 회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오랜만에 남포동까지 진출을 해서 맛찬들이라는 돼지고기 전문점에서 회식을 했네요. 첫번째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20명이 함께 했네요.
- 우리 연구실 졸업생인 전상희 교수 (10학번)가 현재 근무하는 일본 Akita 대학으로부터 3학년 3인의 학생 (남학생 2인, 여학생 1인)이 우리 연구실로 인턴을 와 환영회를 겸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토요일 전상희 교수가 함께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해 월요일 학생들을 인솔하고 우리 연구실을 방문했고 현재 연구실에 일본과자가 풍부하네요 ^^
- 부디 건강하게 잘 지내다 갔으면 좋겠네요. 어제 많이 친해진 것 같아 기뻤습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하루되세요.
- 테이블마다 이런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냥 여전히 그렇다는 의미로 첨부했습니다.
- 부산 아르피나에서 개최된 한국자원리싸이클링학회의 Recycling Korea 2025 Busan에 참석하였습니다. 매년 그렇듯 올 해 추계학술대회에서도 저희 연구실은 산학협력간담회를 개최하였네요. 많은 산업체 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 현재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 연구생으로 일하고 있는 김수정 학생 (19)이 구두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리튬-나트륨 용액과 황산나트륨 (망초) 침전물 분리에 대해 발표하였네요. 조곤조곤 발표하는 목소리에 회장 내 모든 사람이 초집중하는 모습이 연출되었습니다. ^^
- 포스터 세션 발표도 있었는데 위로부터 심선호 학생 (18), 이종락 학생 (15), 이혜미 학생 (20)입니다. 저희 학생들의 발표에 대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었습니다. 박사과정 Om 학생도 있었는데 포스터 발표 사진은 빠졌네요.
- 영광스럽게도 김수정 학생 (19)와 Om 학생 둘이 모두 발표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보통 저희 연구실이 습식제련 분야에서 발표를 하는데 Om 학생이 건식제련에서 발표를 하여 2명 수상자를 배출할 수 있었네요. 심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두 분 축하해요!!!
- 학회 간친회에서 저녁을 먹었지만 해운대에 늘 가는 것이 아니어서 주변이 막창집에서, 그리고 할맥으로 술자리가 이어졌네요. 졸업생들과 외부 손님까지 함께 하여서 더 좋은 자리였던 것 같습니다. 모두 수고 많았어요!
- 우리 연구실과 인연이 깊은(?) 인도 국가제련연구소 (National Metallurgical Laboratory, NML)의 Jha 박사님이 우리 연구실을 찾아주셨네요. 졸업생들은 기억하겠지만 우리 연구실 초기 멤버들은 인도 NML에 인턴으로 많이 갔었습니다.
- 인도 재활용 기술의 현황에 대해 좋은 말씀해주셨고, 세미나 후에는 남포동의 인도 레스토랑에 가서 인도 음식을 함께 하였습니다. 제게는 의외로 인도 레스토랑이 처음인 친구가 많았어요. 모두 인도 음식을 즐겼습니다. 먼 길 와주신 Jha 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