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neTech 파스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우리 연구실 가자미조 (이혜미(20), 김영은(19), 정가린(20)) 학교에서 열린 제 1회 캡스톤디자인 UCC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기쁜 소식입니다.
- 연일 멋진 소식을 전해주는 학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네요. 자랑스럽습니다 ^^ 더 힘내서 앞으로도 좋은 성과를 거두도록 합시다. ^^ 위에 있는 UCC 재미있게 감상해주세요~
- 전날에 한국광해광업공단의 Mine-Tech 페스타에서 수상했던 Micro GaN조가 오늘 학교에서 열린 상반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연일 좋은 소식을 전해주는 친구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합니다.
- 매일 좋은 소식이 전해지니 경진대회 도장깨기하는 분위기가 되어버렸네요. 앞으로도 좋은 성과를 기대하겠습니다.
- 우리 연구실의 Micro GaN조 (황보혁(18), 염규필(18), 최범모(18))와 가자미조 (이혜미(20), 김영은(19), 정가린(20))가 한국광해광업공단 주최 Mine-Tech 페스타에서 최우수상인 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상과 한국자원공학회 회장상을 수상하였습니다.
- 이전과 다르게 최우수상을 3팀으로 늘려 200만원을 시상했는데 그 중 우리 연구실 학생들이 두 상을 가져오게 되었네요. (최고상은 대상입니다 ^^)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발표를 너무 잘하였다고 심사위원 분들께서 칭찬이 많으셨습니다.
- Micro GaN조의 최범모 학생의 발표모습과 이를 지켜보는 조원들의 모습입니다. ^^
- 가자미조의 정가린 학생 발표 모습과 응원하고 있는 조원들의 모습입니다.
- 시상식 후 기쁨을 나누고 있는 두 팀입니다. 다시 한번 정말 축하합니다. ^^
- 저희 연구실 출신으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고병헌 기술원과 조현지 기술원이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을 방문한 저희 학생을 대상으로 강의를 해주었습니다. 고병헌 기술원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소개와 현재 연구내용을, 조현지 기술원은 분석센터 소개와 연구원 취업경험에 대해서 얘기를 해주었네요.
-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을 방문한 경험이 있다면 모두 아는 증빙샷이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진이 예쁘게 나온 것 같습니다.
- 조현지 기술원이 근무하고 있는 분석실을 방문하여 흔하게 접할 수 없는 WD-XRF와 시료 준비과정에 대해서 설명을 듣는 장면입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ED-XRF와 달리 몇 억씩 하는 기계 가격에 학생들이 가장 관심을 보인 듯 하네요 ^^
- 저녁에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 UST 박사과정인 박유진 졸업생 (15학번)과 연수생인 안영진 졸업생 (17학번)도 함께 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현지 기술원이 10학번 차이인 22학번을 보고 조금 놀란 것이 가장 ....였습니다.
- 다음 날 아침 일찍부터 한요셉 박사님께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일관작업장을 견학시켜 주었습니다. 많이 바쁘실텐데 아침 일찍부터 수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전히 저희 학생들에게 자원처리분야 쪽으로 진로를 정하도록 유도를 하시네요. ^^
- 대전 KW 컨벤션센터에서 한국자원리싸이클링학회 주최로 LIB 배터리 재활용기술 워크샵이 열렸습니다. 관심있는 학생들의 신청을 받았는데 16명이나 신청해서 저희 학생들이 갖고 있는 관심도를 알 수 있었네요. 제 사진이 뚠뚠(ㅠㅠ)하게 나와서 아쉽지만 많은 학생들이 참석해서 기쁩니다.
- 8월 30일 여름방학을 마무리하며 연구실 회식을 가졌습니다. 일본과 국내 재활용 회사에서 인턴을 하다 돌아온 친구들, 여름방학 동안 열심히 연구실에서 일해 준 친구들, 그리고 2학기에 새로 오게 된 3학년 임서영 학생 (21학번)을 환영하며 마장동김씨 - 닭발먹은 새우로 이어지는 술자리를 즐길 수 있었네요.
- 일본에서 돌아온 친구들은 아직도 즐겁던 삿포로 생활을 잊지 못했고, 모두 각자의 즐거웠던 경험을 얘기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2학기에도 모두 잘 부탁합니다.
- 회식 전에는 2만원 편의점 상품권을 걸고 전통의 1 ml 대회를 열었습니다. 지난 번 2위로 아쉬웠던 박유빈 학생 (21학번)이 명예의 1위를 기록하며 상품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달 대회의 정확도와 거의 차이가 없는 안정적인 실력을 보여줬다는 후문이 있네요.
- 주 중에 저희 멤버들이 휴가나 교육으로 학생이 4명만 있는 날이 있어 오랫만에 태종대 쪽으로 돼지국밥을 먹고 풍선 터뜨리기를 했네요. '늙은팀'과 '젊은팀'으로 했는데 늙은팀은 힘이 부족(?)해서 그런지 아래 사진에 보시다시피 터뜨리지 못하고 다트가 풍선 위에 고이 올려놓은 안쓰러운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다트 둘 다 모두 '늙은팀'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