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4일 월요일

문석기 연구원 강의



  • 저희 연구실 출신은 아니지만 자주 연락주고 찾아오는 문석기 졸업생 (07)이 학교를 방문하여 후배들에게 좋은 강연을 해주었습니다. 현재 노르웨이 Equinor (에퀴노르)에서 일하고 있어 석유분야에 대한 취업과 유학에 대해 세미나를 해주었네요.
  • 저녁식사는 관련 분야인 석유공학연구실과 물리탐사연구실 학생들도 함께 했습니다. 오랜만에 신흥반점에서 많은 얘기를 나누며 정보를 교환했네요. 향후에도 많은 활약을 기대합니다. 

 

2024년 10월 1일 화요일

2024년 2학기 견학 및 엠티 (24.09.27.-28.)



  • 2학기를 맞아 학과 견학과 엠티를 진행했습니다. 부산환경공단과 한화오션, 그리고 우리 연구실 중심으로 광양에 위치한 CIS Chemical을 방문했습니다. 다양한 원료로부터 이차전지소재원료를 생산하는 기업이고 현재는 MHP를 제조하고 있습니다.
  • 향후에는 황산염 금속과 리튬도 생산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자세한 설명 너무 감사했습니다. 학생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 모든 견학이 종료된 후 통영의 금호리조트로 이동하여 학생회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습니다. 외부 장소가 마땅하지 않아 실내에서 진행하게 되었네요.


  • 장학금 수여식과 여름방학 인턴 등 발표를 마친 후 모두 같이 사진을 촬영하였습니다. 이후 이어진 식사자리와 ....자리는 모두 상상하시길. 





 

2024년 9월 12일 목요일

2024년 2학기 개강회식 (24.09.11.)



  • 2024년 2학기 개강회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학기는 박사과정 1인 (인도학생), 석사과정 6인, 4학년 3인, 3학년 8인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어쩌다보니 3학년이 많아졌네요. 현재 3학년 학생들은 대부분이 22학번입니다.
  • 이번 학기도 연구과제가 많아서 많이 바쁘게 지내야 하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이 열심히 해주고 있어 연구실이 버텨가고 있네요. 모두 힘내시고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 참고로 올 해 졸업생 모임은 11월 23일(토)에 진행하고자 합니다. 일정에 참고해주세요 ^^



 

2024년 9월 7일 토요일

정문철 학생 in Australia & 강성수 학생 졸업




  • 정문철 졸업생 (07)이 호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고 반가운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4년 3개월의 긴 여정을 통해 드디어 '박사님'이 되셨네요. 현재 정문철 졸업생은 Northern Star Resources의 KCGM (Kalgoorlie Consolidated Gold Mines) operation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하고 앞으로도 건승하기를 바라겠습니다. 

  • 지난 8월 21일에 강성수 졸업생 (14)이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회사업무에 바빠서 졸업식에 오지는 못하였으나 (저도 출장이었어요 ㅎ) 석사학위기와 논문 인쇄본을 잘 전달하였습니다. 고생 많았고 정말로 축하합니다.
  • 현재 강성수 졸업생은 울산에 있는 LS MnM (전 LS Nikko 동제련)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활약 기대합니다. 고생 많았어요. 모두 축하인사 전해주시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2024년 9월 1일 일요일

Hokkaido 대학 Yokomachi 인턴생 환송회 (24.08.29)

 


  • 우리 실험실에서 인턴으로 지냈던 Hokkaido 대학 Yokomachi 학생이 3주간 생활을 정리하는 발표를 하였습니다. 사실 짧은 기간 동안 연구참여는 많지 않았기 때문에 생활했던 내용 중심으로 발표했네요.


  • 환송회 전 몇 학생과 미리 시내에 나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의외로 경쟁을 했던 오락실 북치기??라고 하네요. 


  • 다음 주에 개강이라 아직 모든 학생이 돌아오지 않았으나 몇 명은 다시 연구실에 나와서 환송회에 참가했습니다. 일본과 호주를 다녀온 얘기로 모두 왁자지껄 했네요. 뒤쪽에 3학년 학생들이 잘 보이지 않은데, 아마도 내년에 일본 가는 친구들은 Yokomachi 학생(3학년)을 다시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 2차는 요즘 2차로 자주 가고 있는 육소문입니다. 저희가 자주 다니던 돌게탕 집 근처에 있는데 육회도 맛있으나 옥수수전이 일품입니다. 갑자기 발동된 학생들이 술을 꽤 마셨네요. Yokomachi 학생과 몇 학생들은 밤에 뜨거운 눈물을 나누었다는 후문이. 항상 건강하고 또 만나게 되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