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2학기 개강회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학기는 박사과정 1인 (인도학생), 석사과정 6인, 4학년 3인, 3학년 8인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어쩌다보니 3학년이 많아졌네요. 현재 3학년 학생들은 대부분이 22학번입니다.
- 이번 학기도 연구과제가 많아서 많이 바쁘게 지내야 하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이 열심히 해주고 있어 연구실이 버텨가고 있네요. 모두 힘내시고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 참고로 올 해 졸업생 모임은 11월 23일(토)에 진행하고자 합니다. 일정에 참고해주세요 ^^
- 정문철 졸업생 (07)이 호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고 반가운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4년 3개월의 긴 여정을 통해 드디어 '박사님'이 되셨네요. 현재 정문철 졸업생은 Northern Star Resources의 KCGM (Kalgoorlie Consolidated Gold Mines) operation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하고 앞으로도 건승하기를 바라겠습니다.
- 지난 8월 21일에 강성수 졸업생 (14)이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회사업무에 바빠서 졸업식에 오지는 못하였으나 (저도 출장이었어요 ㅎ) 석사학위기와 논문 인쇄본을 잘 전달하였습니다. 고생 많았고 정말로 축하합니다.
- 현재 강성수 졸업생은 울산에 있는 LS MnM (전 LS Nikko 동제련)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활약 기대합니다. 고생 많았어요. 모두 축하인사 전해주시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우리 실험실에서 인턴으로 지냈던 Hokkaido 대학 Yokomachi 학생이 3주간 생활을 정리하는 발표를 하였습니다. 사실 짧은 기간 동안 연구참여는 많지 않았기 때문에 생활했던 내용 중심으로 발표했네요.
- 환송회 전 몇 학생과 미리 시내에 나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의외로 경쟁을 했던 오락실 북치기??라고 하네요.
- 다음 주에 개강이라 아직 모든 학생이 돌아오지 않았으나 몇 명은 다시 연구실에 나와서 환송회에 참가했습니다. 일본과 호주를 다녀온 얘기로 모두 왁자지껄 했네요. 뒤쪽에 3학년 학생들이 잘 보이지 않은데, 아마도 내년에 일본 가는 친구들은 Yokomachi 학생(3학년)을 다시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 2차는 요즘 2차로 자주 가고 있는 육소문입니다. 저희가 자주 다니던 돌게탕 집 근처에 있는데 육회도 맛있으나 옥수수전이 일품입니다. 갑자기 발동된 학생들이 술을 꽤 마셨네요. Yokomachi 학생과 몇 학생들은 밤에 뜨거운 눈물을 나누었다는 후문이. 항상 건강하고 또 만나게 되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