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연구실에서 석사 졸업 후 일본 Hokkaido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박일환 박사와 전상희 박사가 2019년 4월 1일 Division of Sustainable Resources Engineering과 Joint Program for Sustainable Resources Engineering(JPSRE)의 조교수(Assistant Professor)로 각각 임용되었습니다.
- 두 사람 모두 축하하고 앞으로도 많은 활약을 기대합니다. 학교도 많은 축하를 하고 있습니다. 학교 홈페이지에 기재되었고 (http://www.kmou.ac.kr/kmou/na/ntt/selectNttInfo.do?nttSn=10280258&mi=1453), 다음과 같이 학과에서 플랭카드도 걸었네요.
- 참고로 현재 Hokkaido 대학에는 최상현 학생이 박사과정으로, 홍승관 학생이 석사과정으로 재학 중입니다.
- 오늘은 우리 연구실에서 Capstone Design을 수행하는 4학년들의 제안서 발표 연습일이었습니다. 제안서 발표는 목요일에 한다고 하는군요. 발표 전 돼지국밥으로 원기를 보충하는 학생들입니다.
- 강성수 (14), 김종윤 (14), 박유진 (15)로 구성된 'Cu Again' 조의 발표입니다. 전통(?)의 PCB 침출을 주제로 삼았습니다.
- 조성수 (13), 성창준 (14), 황지수 (15)로 구성된 '쇠똥구리' 조의 발표입니다. 폐전선 재활용 공정 중 구리실선을 효율적으로 회수하기 위한 방법을 연구합니다.
- 주제가 늦게 정해져서 오늘 발표 연습에는 참여하지 못했으나 김경환 (14), 이민지 (16) 로 구성된 팀도 연습 중입니다. 아마도 고비중 입자간의 분리를 위한 연구를 수행하게 될 것 같습니다.
- 곧 전체 회식 자리를 갖고 소식을 전하도록 하죠.
- 우리 연구실 최초로 박사과정에 고병헌 학생이 입학하였습니다. 아시다시피 현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광물자원연구본부에서 기술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 현재는 저 사진의 모습과 조금(?) 다름니다만 그것은 직접 확인들 하시고 ^^ 테마로는 앞으로 고민을 더 많이 해야겠으나 부유선별 쪽의 연구를 진행하게 될 것 같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합니다.
- 석사과정으로는 나현진 학생이 입학하였습니다. 지난 달 졸업식에서 총장상을 수상한 우수한 재원입니다 (요즘 연구실 분위기가 왜 이런지 모르겠군요).
- 석사 3기인 채수진 학생이 연구생으로 일하기 위해 한국지질자원연구원으로 떠나서 지난달까지 우리 연구실 초기를 제외하고 고졸 방장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역시 많은 응원 부탁합니다. 술 사주는 것은 대환영인 친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