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년 1학기 자원처리공학연구실의 개강모임을 가졌습니다. 보시다시피 현대 연구실 인원이 석사 4명과 학부 4년 12명입니다. 역대 최대 인원인 것 같네요. 연구실 연구보조가 아니면서 캡스톤디자인에 참여하는 학생이 1명 더 있어서 다음 회식 때는 17명이 모일 수도 있겠습니다.
- 요즘 삼겹살 프랜차이즈 도장깨기를 하고 있어서 이번에는 하남돼지집을 갔습니다. 현재까지 목구멍, 마장동김씨, 하남돼지집 세군데를 갔고, 몇 군데를 더 가보고 최종적으로 저희 연구실의 소울-삼겹살집을 정할까 합니다. 모두 즐겁게 한 학기를 시작하고 있네요. 모두들 즐거운 봄을 시작하시길~~
- 포항산업과학연구원 (RIST)에서 근무하고 있는 최상현 박사가 연구실을 방문해주었습니다. 회사 창립기념일이었다고 하네요. 현재 리튬과 관련된 연구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 항상 선배들이 사오는 맛있는 '전통의' 도넛을 사주었습니다. 그리고 진학에 대한 고민을 하는 후배들에게 좋은 얘기(?)를 들려주었네요. 앞으로도 좋은 연구와 활약을 기대합니다!!
- 오늘 학교는 개강을 했습니다. 아직 날씨가 쌀쌀하지만 신입생을 비롯한 많은 학생들이 학교를 돌아다니는 것을 보니 봄이 느껴지네요.
- 저희 자원처리공학연구실은 석사 4인 (최희영, 양지훈, 김수정, 양지수), 학사4년 12인 (김미상, 김예민, 심선호, 염규필, 이도헌, 이수현, 이혜미, 전형진, 정가린, 최범모, 최재우, 황보혁)이 함께 23년 1학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기존 학생 연구실의 자리가 부족하여 제 연구실을 학생들과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이사의 과정을 한번 보시죠.
- 제 연구실에서 짐을 뺀 모습입니다. 일부 창고처럼 사용하던 공간을 종합연구관의 실험실과 평생교육원의 김행구 교수님 연구실로 옮겼습니다. 제 공간은 창문쪽으로 옮겨 학생들의 공간을 확보했네요.
- 2월 28일 이사를 하고 고생한 친구들과 저녁을 함께 했습니다. 실험실까지 깨끗이 정리하면서 엄청 고생했네요. 학생들이 이사를 하면서 에피소드가 많았습니다. ^^ 재미있는 얘기는 학생들에게 저녁을 사주시면서 들으시는 것으로 ㅎ
- 3월 2일 공간이 정리된 모습입니다. 기존 학생연구실에는 9명이, 그리고 제 연구실에는 학생이 7명 들어왔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6명의 자리가 보이실텐데 그럼 한사람은 어디일까요? 윗사진의 모니터 뒤에 있답니다. 새로 단장한 연구실에 놀러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