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영, 김동은 졸업생이 오랫만에 연구실을 방문하였습니다. 공주영 졸업생은 순천시에서 공무원 (낙안산성 근처라네요), 그리고 김동은 졸업생은 남부발전 하동사업소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 오랫만에 부산에 와서 학교 앞 중국집(여러분이 좋아하시는 신흥반점)에서 같이 식사를 하고 3년차 공무원 생활과 2달째인 따끈한 회사생활 얘기를 들었습니다. 둘 다 영풍 석포에 버금가는 '리틀 포레스트'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 저녁에는 오랫만에 남포동에서 '도시생활'(?)을 즐겼다고 하네요. 앞으로 연구실에 자주 연락하겠다고 하니 자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캡스톤 디자인을 작성 중인 팀과 함께 연구실 회식을 가졌습니다. 학교 앞에 고기 무한 리필이 되는 곳에 도전을 했네요.
- 멕시코 MMBoleo에서 근무하는 엄유익 졸업생도 함께 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습니다. 오랫만에 귀국이라 바쁜 일정 중일텐데도 찾아와 좋은 얘기를 많이 해주어 고마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약을 기대합니다.
- 올 해도 학교에는 벚꽃이 피었습니다. 석사과정인 나현진 학생과 연구실에서 졸업논문을 쓰는 4학년 학생들이 사진을 찍었네요.
- 부산에서 유명한 벚꽃길인 남천동 삼익아파트 벚꽃길입니다. 아직 추운 지방에 사시는 분들은 감상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