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30일 금요일

졸업생 방문, 이준섭 졸업생과 고병헌 졸업생 (22.09.23), 권오혁 졸업생 (22.09.26)



  • 한국광해광업공단에 근무하는 이준섭 졸업생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 근무하는 고병헌 졸업생이 종합시험을 위해 연구실을 방문해서 후배들에게 점심을 사주었네요. 구원범 학생은 현재 태형리싸이클링에서 일하고 있어 역시 종합시험을 위해 방문해서 오랫만에 만날 수 있었습니다.
  • 한국수력원자력에서 근무하는 권오혁 졸업생도 결혼소식을 알리기 위해서 방문해주었네요. 급하게 돌아가 후배들에게 밥만 사주고 갔습니다. 같이 식사를 하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후배들이 너무 좋아했네요. 



 

2022년 9월 21일 수요일

2022 Mine-Tech 페스타 한국자원리싸이클링 학회장상 및 장려상 수상

 



  • 한국광해광업공단이 주최하여 9월 20일에 개최된 2022년 Mine-Tech 페스타에서 우리 연구실 백다경, 최희영, 허원화 학생 (전원 석사 1년) 팀이 한국자원리싸이클링학회장상을 수상하였습니다. 
  • 우리 학생들은 리튬배터리 재활용공정에 사용되는 용매추출공정의 효율 향상을 위해 IoT 기법을 도입한 내용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선배들의 좋은 활약에 이어 올 해도 상을 수상하여 매우 기쁩니다. 4학년 김수정 학생과 신승영 학생 팀은 장려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역시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2022년 9월 17일 토요일

2022년 2학기 연구실 회식, 신입 연구보조 환영회, 그리고 양지훈 환송회

 



  • 2022년 2학기가 새로 시작하면서 새롭게 연구실에 결합한 친구들이 있어 환영회를 조촐히(?) 하였습니다. 특히 석사1년생과 4학년들이 취업을 하면서 빈자리를 든든히 채워줄 3학년들이 들어왔는데요. 지난 여름방학부터 계속 실험실 프로젝트를 같이 수행 중인 전형진 학생 (18)과 이수현 학생 (19)이 계속 수고해주기로 하였고, 겨울방학에 연구실 보조를 해줬던 염규필 학생 (18)과 정가린 학생 (20)이 다시 연구실에 들어왔네요.
  • 새롭게 이도헌 학생 (18), 김예민 학생 (20), 김미상 학생 (20)이 새롭게 연구실에 결합하여 연구실에 새식구가 많이 늘었습니다. 앞으로 많은 활약 기대할께요. 오늘 술자리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취업해 있는 선배 한 분(?)이 자리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숨은그림 찾기?) 선배분들 많이 놀러와주세요.
  • 그리고 일정 때문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양지훈 학생 (17)이 다음 주에 일본에 인턴을 위해 출국합니다. 원래 우리 연구실 전통대로 본인이 없어도 환송회를 잘 진행하였습니다. 조심히 잘 다녀오시고, 재미있는 추억을 많이 만들고 오세요. 

2022년 9월 9일 금요일

2022 MMIJ Fukuoka 참석 (feat. 전상희 박사, 박일환 박사)


  • 일본 자원과 소재학회 (MMIJ)의 2022년 학술대회가 후쿠오카에서 열려 참석 및 발표하고 왔습니다. 예전이면 부산에서 후쿠오카로 직항이 있었을텐데 요즘은 인천에 하루 전에 가서 음성확인서를 위한 검사받고, 확인서 업로드하고 당일 인천 출국해 나고야를 거쳐 후쿠오카로 갔네요. 코로나로 인해 돌아돌아 가게 됩니다. 그래도 막상가니 현재 Hokkaido 대학에서 조교수로 일하고 있는 전상희 박사와 박일환 박사와 함께 식사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사진의 오른쪽 분은 Hokkaido 대학에서 자원재생연구실을 담당하시다 은퇴하신 Tsunekawa 교수님이십니다. 자원재활용에 대해 현재 일본의 상황, 세계적인 공급망 등에 대해 교수님의 견해를 듣고자 나고야를 방문하여 좋은 말씀을 많이 듣고 왔습니다. 저희 연구실 학생들에게는 사조 (사부의 사부, 사부할아버지라는 뜻)가 되시겠네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저에게 좋은 영향을 주시는 교수님이십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022년 9월 4일 일요일

임용훈, 이준섭, 고병헌 졸업생 방문 (22.09.02)


  • 대학원 영어시험을 위해서 파트타임으로 근무 중인 한국광해광업공단 임용훈 과장, 이준섭 과장, 그리고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고병헌 연구원이 연구실을 방문했습니다. 영어시험을 본 후 연구실을 방문해주었습니다.
  • 연구실의 후배들을 위해 기꺼이(?) 점심을 사주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네요. 때아닌 파티가 벌어졌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파트타임으로 연구를 해오다가 드디어 졸업을 시도하고 있어 저도 기쁘네요. 꼭 졸업해주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