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희 연구실 출신은 아니지만 자주 연락주고 찾아오는 문석기 졸업생 (07)이 학교를 방문하여 후배들에게 좋은 강연을 해주었습니다. 현재 노르웨이 Equinor (에퀴노르)에서 일하고 있어 석유분야에 대한 취업과 유학에 대해 세미나를 해주었네요.
- 저녁식사는 관련 분야인 석유공학연구실과 물리탐사연구실 학생들도 함께 했습니다. 오랜만에 신흥반점에서 많은 얘기를 나누며 정보를 교환했네요. 향후에도 많은 활약을 기대합니다.
- 2학기를 맞아 학과 견학과 엠티를 진행했습니다. 부산환경공단과 한화오션, 그리고 우리 연구실 중심으로 광양에 위치한 CIS Chemical을 방문했습니다. 다양한 원료로부터 이차전지소재원료를 생산하는 기업이고 현재는 MHP를 제조하고 있습니다.
- 향후에는 황산염 금속과 리튬도 생산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자세한 설명 너무 감사했습니다. 학생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 모든 견학이 종료된 후 통영의 금호리조트로 이동하여 학생회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습니다. 외부 장소가 마땅하지 않아 실내에서 진행하게 되었네요.
- 장학금 수여식과 여름방학 인턴 등 발표를 마친 후 모두 같이 사진을 촬영하였습니다. 이후 이어진 식사자리와 ....자리는 모두 상상하시길.
- 2024년 2학기 개강회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학기는 박사과정 1인 (인도학생), 석사과정 6인, 4학년 3인, 3학년 8인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어쩌다보니 3학년이 많아졌네요. 현재 3학년 학생들은 대부분이 22학번입니다.
- 이번 학기도 연구과제가 많아서 많이 바쁘게 지내야 하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이 열심히 해주고 있어 연구실이 버텨가고 있네요. 모두 힘내시고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 참고로 올 해 졸업생 모임은 11월 23일(토)에 진행하고자 합니다. 일정에 참고해주세요 ^^
- 정문철 졸업생 (07)이 호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고 반가운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4년 3개월의 긴 여정을 통해 드디어 '박사님'이 되셨네요. 현재 정문철 졸업생은 Northern Star Resources의 KCGM (Kalgoorlie Consolidated Gold Mines) operation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하고 앞으로도 건승하기를 바라겠습니다.
- 지난 8월 21일에 강성수 졸업생 (14)이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회사업무에 바빠서 졸업식에 오지는 못하였으나 (저도 출장이었어요 ㅎ) 석사학위기와 논문 인쇄본을 잘 전달하였습니다. 고생 많았고 정말로 축하합니다.
- 현재 강성수 졸업생은 울산에 있는 LS MnM (전 LS Nikko 동제련)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활약 기대합니다. 고생 많았어요. 모두 축하인사 전해주시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우리 실험실에서 인턴으로 지냈던 Hokkaido 대학 Yokomachi 학생이 3주간 생활을 정리하는 발표를 하였습니다. 사실 짧은 기간 동안 연구참여는 많지 않았기 때문에 생활했던 내용 중심으로 발표했네요.
- 환송회 전 몇 학생과 미리 시내에 나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의외로 경쟁을 했던 오락실 북치기??라고 하네요.
- 다음 주에 개강이라 아직 모든 학생이 돌아오지 않았으나 몇 명은 다시 연구실에 나와서 환송회에 참가했습니다. 일본과 호주를 다녀온 얘기로 모두 왁자지껄 했네요. 뒤쪽에 3학년 학생들이 잘 보이지 않은데, 아마도 내년에 일본 가는 친구들은 Yokomachi 학생(3학년)을 다시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 2차는 요즘 2차로 자주 가고 있는 육소문입니다. 저희가 자주 다니던 돌게탕 집 근처에 있는데 육회도 맛있으나 옥수수전이 일품입니다. 갑자기 발동된 학생들이 술을 꽤 마셨네요. Yokomachi 학생과 몇 학생들은 밤에 뜨거운 눈물을 나누었다는 후문이. 항상 건강하고 또 만나게 되길 빌겠습니다.
- 방학 중 실험실에 있는 학생들과 함께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을 방문하였습니다. 그 동안 오랜 시간 걸려 준비한 일관작업장이 거의 완성되었다는 말씀을 듣고 방문하였어요. 도착해서 졸업생인 고병헌 연구원 (08)의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소개를 들었습니다.
-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요셉 박사님께서 일관작업장에 설치된 pilot plant 장비를 소개해주셨습니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우리 학생들을 인턴으로 지낼 수 있도록 배려해주셨어요. 바나듐 과제 관련하여 선광제련 장비들을 다양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 견학 후에는 모두 함께 즐거운 저녁시간(?)을 가졌습니다. 당일 가서 당일 돌아오는 일정이라 여유있게 보내기는 힘들었으나 그래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수고해주신 한요셉 박사님과 고병헌 연구원에게 감사드려요.
- 일본 Akita 대학에서 근무하고 있는 전상희 교수 (10)가 우리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세미나를 해주었습니다. 같은 학교 시바야마 교수님도 같이 방문하셔서 우리 학교와 교류를 위한 MOU 협정도 논의했습니다.
- 귀한 시간을 내어 방문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해외에서 더 멋진 활약을 기대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 호주에서 인턴을 하고 있는 정가린 학생 (20)과 임서영 학생 (21)이 보내온 사진입니다. 감상하시길..
- 코스모화학에서 3명의 학생이 방중 인턴을 하고 있습니다. 학생 면담 겸 견학을 진행했네요. 여러분도 알다시피 코스모화학은 우리 연구실 졸업생인 한병규 책임연구원 (06)과 임유진 연구원 (17), 백다경 연구원 (17)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 사진 오른쪽 3인이 인턴을 하고 있는 19학번인 김대령 학생, 최민재 학생, 하상범 학생입니다. 사진 왼쪽으로 이번 견학에 참석한 (맨 왼쪽부터) Hokkaido 대학 Yokomachi, 강혁진 학생 (22), 조인태 학생 (20), 이종락 학생 (15) 입니다.
- 간단한 세미나와 회사견학을 진행했고, LIB 재활용 공정을 견학할 수 있어서 참가한 학생 모두 흥미있게 들었습니다. 허락해주신 회사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 돌아오는 길에 해동용궁사를 들려서 일본 학생을 위한 관광을 진행했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 학생들도 새로웠다고 하네요. 그래도 많이 더웠어요. 모두 더위 조심하세요.
- 우리 연구실 졸업생인 Hokkaido 대학의 박일환 교수님 (08)이 우리 연구실을 방문하여 세미나를 해주었습니다. 우리 연구실 처음으로 외국학생이 3주간 인턴으로 지내게 되어서 처음에 같이 우리 학교에 온 것이라 이 기회에 최근 연구에 대해 발표하였습니다.
- 세미나 후 오랜만에 영도에서 회식을 가졌고, 위 사진에서 제 옆에 있는 학생이 Hokkaido 대학 3학년 Yokomachi 학생입니다. 3주간 잘 지내다 가기를 바라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오랜만에 한나타워 꼭대기층의 맥주집이네요.
- 여름방학 중 인턴으로 이재준 학생 (19, 위)과 김태웅 학생 (19, 아래) 2달간 지내고 있어 방문지도를 하였습니다. 현재 두 학생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자원활용연구본부 한요셉 박사님 연구실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 한요셉 박사님 연구실은 자원처리기술을 개발하는 연구실로 학생들은 다양한 자원처리 기자재를 다루며 생활하고 있다고 하네요. 두 친구 모두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 반가웠고, 사정이 안되어 회식은 다음에 (20일에 견학가기로 했음) 하기로 했습니다.
- 보너스 사진입니다. 호주에서 지내고 있는 학생들이 호주의 밤을 즐기는 사진을 보내왔네요. 남은 기간 건강하게 지내다 오세요
- 호주 퍼스의 Curtin 대학을 방문했습니다. 오랜만에 Curtin 대학에서 박사과정을 하고 있는 엄유익 학생 (13)과 나현진 학생 (15), 그리고 이제 막 석사과정을 시작한 최재우 학생 (18)도 보고, 이번 여름방학 두달간 인턴으로 온 이준석 학생 (19)과 임서영 학생 (21) 함께 했네요.
- 오랜만에 방문한 퍼스는 현금을 거의 쓰지 않아 놀랐고 한국 레스토랑이 정말 많이 늘어 놀랐습니다. 오랜만일지 잘 모르나 점심을 맛있게 같이 먹고 엘리자베스키에서 커피/맥주 함께 했네요
- 7월 29일부터 3주간 한-호재단 (AKF)의 후원으로 커틴대학에서 준비한 3주간의 프로그램에 우리 학생이 참가하게 되었고, 상기 2달 인턴학생을 포함 정가린 학생 (20), 이혜미 학생 (20), 정유경 학생 (22)가 일요일 도착하여 프로그램에 함께 했습니다.
- 모두 좋은 성과를 거두기 바라고 즐겁게 건강하게 프로그램을 잘 마무리하고 돌아오면 좋겠네요. 아래 사진은 오랜만에 관광객 모드로 돌아다닌 퍼스의 모습입니다. 비가 자주 왔지만 다행히 맑은 날씨도 있어 이쁜 사진도 찍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