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 인턴으로 근무하고 있는 정문철 졸업생이 호주 Curtin University, Kalgoorlie 캠퍼스에 위치한 Western Australian School of Mines (WASM)의 자원제련공학과에서 공모하였던 Curtin-Lynas PhD Scholarship에 당첨(?) 되었습니다.
- 전언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50여 명의 뛰어난 지원자들을 제치고 정문철 학생이 장학금을 받게 되었다고 하네요. 정문철 졸업생의 더 큰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 2018년 2학기 견학을 진행했습니다. 포스코엠텍 페로실리콘 공장, 한국광해관리공단 황지유창 자연정화시설, 영풍제련소를 방문했고, 첫째날은 산자부에서 일하는 노영목 주무관과 에코프로의 유재경 대리, 둘째날에는 에코프로 이광석 대리, 삼양리소스 김평기 소장대리, 영풍 박홍기 과장, 강동현, 박지훈, 김태석, 한국광물자원공사 이준섭 등 졸업생이 함께 했고, 특별히 영풍 공정기술팀에서 근무하는 여직원 2분이 함께 해서 여학생 멘토링에 함께 했습니다.
- 멘토링 후에는 가볍게(?) 술 한잔을 하면서 좀 더 속 깊은 얘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여자분들에게만 허락되었던 복분자입니다 (저것이 마신양의 반 정도 ㅎㅎㅎ). 견학을 허락해주시고 준비해주신 회사분들, 그리고 찾아와준 졸업생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우리 실험실에서 연구보조로 공부해왔던 엄유익 학생이 멕시코 볼레오 광산 인턴을 위해 떠나게 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볼레오광산은 우리나라 한국광물자원공사가 가장 높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구리 광산으로 한국광물자원공사에 근무하는 졸업생들도 가 있던 곳이죠.
- 약 6개월간 근무를 하게 된다고 하네요. 열심히 해서 많이 배우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인턴 후 본인 희망대로 해외의 광산회사에서 활약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같이 기원해주시죠. 참고로 현재 볼레오 광산에는 정경배 졸업생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