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중 열심히 일해주고 있는 학생들과 함께 회식을 했습니다. 임유진 졸업생도 함께 해주었네요. ^^ (미안해 유진아 2차 사진에 찍혀 있어서 ^^) 오랫만에 남포동으로 진출하였고, 1차와 2차 사이에는 옛날 추억을 되살리며 오락실에서 열정을 불살랐습니다 (맨 아래 오토바이 4명다 우리 학생). 2차는 추억의 돌게탕이었네요.
- 여러 학생이 현재 취업을 위한 면접 등을 진행 중이라서 송별회 느낌도 있는 회식이었습니다. 모두 좋은 결과들이 있으면 좋겠네요. 만약 학생들이 취업을 하게 되면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더운 여름 모두 건강하세요.
- 한내포티 기술연구소에서 주임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강성수 졸업생이 연구실을 방문하였습니다. 이번 9월부터 석사과정으로 입학하기 위해 면접시험을 치루기 위해 학교를 방문했습니다.
- 우리 졸업생이 꼭 사오는 전통의 도너츠를 사왔고, 후배들에게 맛있는 점심을 사주었습니다. 먹기 전에 찍었으면 좋았을 것을, 제가 사진 찍는 타이밍이 조금 늦었네요. 향후에도 열심히 해주시길 바랍니다.
- 22년의 상반기를 마무리하는 6월 30일에 연구실 종강회식을 오랫만에 광안리에서 가졌습니다. 1차에서는 너무 즐겁게 먹고 마시느라 사진 찍는 것을 잊어 2차 장소에서 겨우 사진을 찍을 수 있었네요.
- 6월 30일까지 연구실 실장으로 수고해주었던 최희영 석사 1년생의 임기가 끝나고, 7월 1일로 백다경 석사 1년생이 실장으로 취임하여 축하를 해주었습니다.
- 한국광해광업공단의 멕시코 볼레오 광산 현지회사인 MMB에 4학년 정상호 학생이 취업하여 8월말이나 9월초에 출국하게 되어 환송회를 겸하였고,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일본 홋카이도대학 인턴에 김수정 학생이 돌아오는 일요일에 출국하고, 양지훈 학생이 성일하이텍에 인턴을 가게되어 환송회를 겸하였네요.
- 떠나는 사람이 있으면 새로 오는 분들도 있죠. 3학년의 전형진 학생 (18학번)과 이수현 학생 (19학번)이 연구실의 인턴으로 이번 2달을 함께 하게 되어 환영식을 겸하였습니다.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도록 열심히 해요.
- 마지막으로 2명의 학생 취업이 거의 결정되고 있어 애매한(?) 환송회를 겸하였습니다. 추후 확정되면 이 부분을 수정하도록 하죠. 벌써 1년의 반이 지났네요. 모두 좋은 성과가 있었기를 빌겠습니다.
- 한국자원리싸이클링학회에서 주관하는 '순환자원 재활용공정 기술강좌'가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올 해는 초급과 중급과정이 각각 열렸고, 중급과정에 우리 대학원생들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 공부하는 박유진 학생, 안영진 학생, 승헌리싸이클링에서 일하는 한병규 졸업생, 코스모화학의 임유진 졸업생이 참석하였습니다.
- 이렇게 자원재활용과 관련된 이벤트에는 항상 우리 연구실 학생들과 졸업생들을 많이 만나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교육도 좋았길 빌고 각자의 장소에서 성과로 이어지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