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일하이메탈과 코스모화학에서 각각 근무하는 서덕형 졸업생 (17)과 임유진 졸업생 (17)이 연구실을 방문했습니다. 서덕형 졸업생은 석사재학 중이라 종합시험을 치루기 위해 학교를 방문했고, 임유진 졸업생은 '의리'로 낮술(?)을 함께 하기 위해 왔다고 합니다.
- 제가 두 사람을 만난 시간이 점심시간이라 재학생이 없어 새로운 각(?)으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 임유진 졸업생이 사온 우리 연구실 전통의 도너츠가 보이네요. 이후 재학생들이 돌아와 같이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졸업생의 방문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 전상희 교수 (10학번)가 근무하고 있는 일본 아키타대학, 이와테대학, 도호쿠대학의 교수님들께서 전상희 교수와 함께 한국을 방문하여 태형리싸이클링을 함께 견학하였습니다. 이 세 대학은 일본의 동북지역에 있는 대학들입니다. 허락해주신 태형리싸이클링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일본 교수님들께서 돼지갈비구이를 드시고 싶다고 하여 저희 연구실 졸업생 모임을 하는 초량동 해운대 돼지갈비에서 연구실 회식과 겸하여 저녁을 먹었습니다. 저희 연구실 참여 인원은 저를 포함해 21명이었습니다. 역대 최고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 숨쉬듯 자연스럽게 역전할맥에서 2차를 진행하였습니다. 오른쪽에 부담스럽게 나온 얼굴은 죄송합니다. 2차에서는 일본 교수님들과 격의 없이 대화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 최근에는 3차를 가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일본 교수님들 귀가후 영어와 일본어가 없는 술자리가 필요했는지 다시 한번 숨쉬듯 자연스럽게 3차로 이동하여 연구실 인원끼리 한 잔을 하였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함께한 손님들과 우리 학생들 고마워요.
- 아! 그리고 이번 1학기부터 연구실에 새로 합류한 이은지 학생 (21)도 함께 했네요. 아직 자리가 없지만 곧 몇 명이 취업해 나가면 연구실 생활을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두 화이팅!
- 2024년 1학기 4학년들의 캡스톤디자인 발표가 있었습니다. 우리 연구실에서는 총 4팀 12명의 학생이 참여했고요 (이 중 8명이 연구실 연구생으로 있네요 ^^)
- 트리니켈조의 'NiSO4의 농도와 pH 변화에 따른 NiSO4•6H2O 침전 분석 및 최적화' 발표입니다. 조원은 김태웅 (19), 김성재 (17), 이재준 (19) 학생이고 김태웅 학생이 발표했습니다.
- 이 주제는 태형리싸이클링이 함께 합니다. 이지환 졸업생과 구원범 졸업생이 지도해줄 것 같네요.
- 니켈란젤로조의 '니켈 슬러지 모의 침출액으로부터 전해채취 시 니켈 농도 및 pH의 영향 조사'발표입니다. 조원은 최민재 (19), 하상범 (19), 홍두의 (19)이고 하상범 학생이 발표했습니다.
- 이 주제는 S3R이 함께 합니다. 니켈의 다양한 활용을 위해 전해채취를 시도하겠다고 하네요. 강성수 졸업생과 이환수 졸업생이 함께 합니다.
- Linnovation조의 'BPED를 이용한 수산화리튬 회수'발표입니다. 조원은 서우진 (19), 박유빈 (21), 이수민 (21)이고 이수민 학생이 발표했습니다.
- 이 주제는 코스모화학이 함께 합니다. 리튬의 새로운 농축/화합물 제조법으로 주목받고 있지요. 한병규 졸업생과 백다경 졸업생이 함께 합니다.
- 흑화조의 '인상흑연 정제 후의 잔여 불순물 분석 및 제거 방법 연구' 발표입니다. 조원은 김대령 (19), 이준석 (19), 임서영 (21)이고 발표자는 김대령 학생입니다.
- 이 주제는 한국광해광업공단의 박제현 팀장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흑연을 침출법으로 정제시 효율이 잘 나오지 않는 이유에 대해 오랜 기간 연구해 오신 박제현 팀장님과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 모두 제안서 발표를 잘 해주셨고, 같이 준비하며 지도해준 대학원생들도 고생했습니다. 보답은 야식으로!!!
- 우리 학과 엠티를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견학없이 학생호 자체 행사로 진행되었고, 기장 송정에 있는 펜션을 빌려 진행했답니다. 너무 아름다운 바다가 보이는 옥상에서 바벸 파티를 진행했는데 너무 추웠어요 ㅠㅠ 사실 전 학생회 자체로 행사 잘 진행하라고 잠시 있다가 빠져주었답니다. 이제 정말 엄진근 교수 해보려구요.
- 이번 엠티에 대학원생은 저희 연구실 학생들만 참여했습니다. 24학번을 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근데 추운 곳에서 저녁을 먹고 싶지 않다 해서 근처 닭갈비 집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위 사진은 사장님께서 밖으로 나가 창 너머로 찍어주신 거에요. 사진 하나에도 열정이 넘치시는 사장님!이셨습니다.
- 요즘도 이렇게 가끔 롯데리아 든든점심을 사준답니다. 사실 주문한 것은 16개였는데 너무 많다보니 한군데서 먹지 못해서 ㅎㅎ 대학원생들은 사진 찍지 않고 학부생들만 먹으면서 찍어주었네요.
- 이제 사진 찍을 일이 많으니 소식 자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