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22일 목요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견학 (24.08.20)




  • 방학 중 실험실에 있는 학생들과 함께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을 방문하였습니다. 그 동안 오랜 시간 걸려 준비한 일관작업장이 거의 완성되었다는 말씀을 듣고 방문하였어요. 도착해서 졸업생인 고병헌 연구원 (08)의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소개를 들었습니다.


  •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요셉 박사님께서 일관작업장에 설치된 pilot plant 장비를 소개해주셨습니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우리 학생들을 인턴으로 지낼 수 있도록 배려해주셨어요. 바나듐 과제 관련하여 선광제련 장비들을 다양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 견학 후에는 모두 함께 즐거운 저녁시간(?)을 가졌습니다. 당일 가서 당일 돌아오는 일정이라 여유있게 보내기는 힘들었으나 그래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수고해주신 한요셉 박사님과 고병헌 연구원에게 감사드려요.  





 

2024년 8월 20일 화요일

Akita 대학 전상희 교수 학교 방문 및 세미나

 


  • 일본 Akita 대학에서 근무하고 있는 전상희 교수 (10)가 우리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세미나를 해주었습니다. 같은 학교 시바야마 교수님도 같이 방문하셔서 우리 학교와 교류를 위한 MOU 협정도 논의했습니다.
  • 귀한 시간을 내어 방문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해외에서 더 멋진 활약을 기대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호주 인턴 사진

  • 호주에서 인턴을 하고 있는 정가린 학생 (20)과 임서영 학생 (21)이 보내온 사진입니다. 감상하시길.. 












 

2024년 8월 14일 수요일

코스모화학 견학 및 인턴학생 면담


  • 코스모화학에서 3명의 학생이 방중 인턴을 하고 있습니다. 학생 면담 겸 견학을 진행했네요. 여러분도 알다시피 코스모화학은 우리 연구실 졸업생인 한병규 책임연구원 (06)과 임유진 연구원 (17), 백다경 연구원 (17)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 사진 오른쪽 3인이 인턴을 하고 있는 19학번인 김대령 학생, 최민재 학생, 하상범 학생입니다. 사진 왼쪽으로 이번 견학에 참석한 (맨 왼쪽부터) Hokkaido 대학 Yokomachi, 강혁진 학생 (22), 조인태 학생 (20), 이종락 학생 (15) 입니다. 



  • 간단한 세미나와 회사견학을 진행했고, LIB 재활용 공정을 견학할 수 있어서 참가한 학생 모두 흥미있게 들었습니다. 허락해주신 회사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 돌아오는 길에 해동용궁사를 들려서 일본 학생을 위한 관광을 진행했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 학생들도 새로웠다고 하네요. 그래도 많이 더웠어요. 모두 더위 조심하세요. 






2024년 8월 13일 화요일

박일환 교수 세미나 및 연구실 첫 해외인턴학생


  • 우리 연구실 졸업생인 Hokkaido 대학의 박일환 교수님 (08)이 우리 연구실을 방문하여 세미나를 해주었습니다. 우리 연구실 처음으로 외국학생이 3주간 인턴으로 지내게 되어서 처음에 같이 우리 학교에 온 것이라 이 기회에 최근 연구에 대해 발표하였습니다. 



  • 세미나 후 오랜만에 영도에서 회식을 가졌고, 위 사진에서 제 옆에 있는 학생이 Hokkaido 대학 3학년 Yokomachi 학생입니다. 3주간 잘 지내다 가기를 바라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오랜만에 한나타워 꼭대기층의 맥주집이네요.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인턴 방문 (24.08.06)



  • 여름방학 중 인턴으로 이재준 학생 (19, 위)과 김태웅 학생 (19, 아래) 2달간 지내고 있어 방문지도를 하였습니다. 현재 두 학생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자원활용연구본부 한요셉 박사님 연구실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 한요셉 박사님 연구실은 자원처리기술을 개발하는 연구실로 학생들은 다양한 자원처리 기자재를 다루며 생활하고 있다고 하네요. 두 친구 모두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 반가웠고, 사정이 안되어 회식은 다음에 (20일에 견학가기로 했음) 하기로 했습니다.

  • 보너스 사진입니다. 호주에서 지내고 있는 학생들이 호주의 밤을 즐기는 사진을 보내왔네요. 남은 기간 건강하게 지내다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