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연구실 회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전통의 돌게탕 '새옹지마'에서 1차를 진행했네요. 학생들이 제 정신에 돌게탕을 먹고 싶다고 해서 순서를 바꾸어보았고 모두들 대만족하였습니다. 시험기간 끝이라 피곤한 학생들이 참가를 포기했다는..
- 2차는 처음으로 '육소문'이라는 집이었고 육회 등이 나오는 곳인데 맛있었네요. 열띤 토론(?)과 즐거움이 함께 하는 자리였습니다. 신소재공학과 이은경 교수님께서 옆자리에 오셨다가 잠시 함께 하시기도 했어요.
- 회식 다음날 속을 달래기 위해 출근한 친구들이 단체로 돼지국밥을 먹게 되었네요. 옆에있던 다트 인형뽑기에 모두 참가하여 이준석 학생 (19)과 임서영 학생 (21)이 우승을 하였다고 합니다.
- 어제 술자리를 보니 19학번이 6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15학번부터 22학번까지 다양한 와중에 벌써 19학번이 주류인 시대가 왔네요. 시간에 빠름을 느끼는 순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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